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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요한복음 19장

by 쏨아빠 2022. 6. 28.

요한복음 19

*30절 다 이루었다 

*십자가 지시는 내용

*구약에 관한 예수님의 모든 예언을 완벽하게 이루는 장

 

 

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 군병들이 예수님을 희롱함 ->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라 함을 희롱함

- 다른 사복음서에는 예수님에게 갈대(왕의 지팡이:)를 들게 함

- 다른 사복음서에는 엎드려 예수님의 발에 침을 뱉음

- 예수님의 심정은 어떠셨을까?

- 시 53장 예수님이 희생당하시는 이유 -> 우리의 허물과 죄 때문에

 견뎌내실 수 있던 이유 -> 죄 없는 사람들로 회복 -> 하나님의 목적

 

3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5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

로다 하매

 

6 대제사장들과 하속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

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

노라

-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들 -> 고난을 당해도 참고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리는 자들

- 마귀가 함께 하는 사람들 -> 그만큼 고난을 주면서도 결국 죽이고자 하는 자들

 

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저가 당연히 죽을 것은 저가 자기를 하나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 그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속국으로 사형 집행권이 없었음

 

8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9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서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 어디로서냐 : 어디 출신이냐

 

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

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 빌라도는 자기의 권세를 자랑하지만 예수님은 너의 권세도 하나님이 허락하셨음을 말씀하심

   - 그 당시 종교지도자(목회자)들의 죄가 백성보다 더 크다

 

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

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 빌라도가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해도 부담(협박)을 주어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함

 

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히브리 말로 가바다)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더라

 

14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

희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심판>

- 지금 당장은 세상법으로 세상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심판했지만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법으로 심판을 받게 된다(12:48, 계 20:12,15)

 

17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오

시니

 

18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쌔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

데 있더라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자칭 왕이라고 고소했지만 빌라도는 유대인의 왕이라고 기록했음

-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시나리오)을 완벽하게 이루신다 

 

20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 하니라

 

23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

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이 이런 일을 하고

- 시편 22편

- 군병들은 시편을 이루기 위해 한 일이 아니었고 예수님을 조롱하고 자기들끼리 노는 것이였지만 그것

조차도 하나님의 시나리오 안에서 완벽하게 이루어졌음

- 22: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16.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예수님의 심정>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 예수님이라고 해서 사적인 근심이나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도 구약의 예언과 성취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다 이루심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 구약에 예언 가운데 예수님에 관한 예수님의 모든 일

 

31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

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 안식일을 예비하는 날 -> 일요일 전 날 -> 토요일

 

32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 다리를 꺾는 이유는 빨리 죽이기 위해

 

33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 예언을 이루시기 위함

- 예수님은 유월절 양임을 알려주기 위함

 

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36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37 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 예수님을 찌른 것은 결국 하나님을 찌르는 것

- 1:7 예수님을 모시는 분을 찌르는 것이 예수님을 찌르는 것

-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를 바라보고 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를 위하여 통곡 하

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나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하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더러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 아리마대 사람 : 그 당시 존귀한 고위직

- 은휘 : 숨어있음 -> 믿기는 했지만 비활동자

- 예수님의 시체를 장사해야하는데 때마침 그동안 은휘했던 아리마대가 자기의 직책을 이용하여 예수님

의 시체를 가져올 수 있었음

 

39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 니고데모 : 3-> 7-> 19

- 예수님을 믿고 핍박받으며 3년을 활동자로 뛰었던 제자들에게는 아리마대나 니고데모를 좋은 시선으

로 보지는 않았을 것이지만 반드시 자기의 활동을 다 하도록 불러주셨음

 

40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41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

는지라

 

42 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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