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에 주식을 하는 사람이 1400만 명으로 국민 4명 중 1명은 주식거래를 했었다. 그렇다면 주식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주식거래를 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과연 수익이 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주식거래는 접근이 아주 쉽다는 장점과 수익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과 주변에 주식을 하는 지인이 점점 많아질수록 그 압박감에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게 된다. 이렇게 기본기 없이 주식을 시작하여 큰 손실을 보고 주식을 그만두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주식시장을 UFC 경기에 비유한 것이 마음에 와닿았는데 주식시장은 UFC 프로들과 경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프로와 경기를 하면 100% 질 것을 알기에 보통은 경기를 피하던지 꼭 해야 한다면 실력을 키워서 경기에 임할 것이다. 하지만 주식은 아무런 준비 없이 바로 매매를 하기에 손실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더 아쉬운 상황은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 시드가 가장 많기에 많은 손실 후 실력이 늘었을 때는 시드가 부족하다. 그래서 단테님은 100만 원으로 1년간 매매하면서 실력을 쌓으라고 강조하시기에 내가 노력하고 공부한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먼저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꼭 알고 정해야 하는 것이 매매포지션이다.
매매 포지션이란?
1. 매매 포지션 : 단기(단타), 중기(스윙), 장기(중장기)
1) 단기(단타) : 당일 사서 당일 매도하는 매매
* 수익 : 2% 내외
* 손절 : 2~3%
2) 중기(스윙) : 1주일 ~ 3달, 기간 동안 들고 가는 매매
* 수익 : 7~15%
* 손절 : 5~7%
3) 장기(중장기) : 1년 ~ 2년, 전체 차트에서 큰 추세를 지속적으로 지켜가는 매매
* 수익 : 50~200%
* 손절 : 20~30%
4) 농사 매매 : 3개월 이상, 분산투자를 통한 매매로 손절 없이 매매를 함
* 수익 : 50% 이상
* 손절 : 없음 (떨어지면 계속 구입)
2. 환경, 성격, 자금에 따른 포지션 정하기
1) 환경
- 직장 : 절대 단타를 치면 안 됨
- 전업 : 다 할 수 있음
2) 성격
- 급한 성격 : 단타
- 느긋한 성격 : 스윙, 중장기
3) 자금
- 1천만 원 이하 : 단타, 스윙
- 1억 이상 : 스윙, 중장기
4) 예시
- 자금이 20억 이상 있고, 성격이 느긋하다 : 중장기
- 자금이 2천만 원, 성격이 급하고 전업투자자다 : 단타
- 직장인이다 : 스윙이나 중장기
매매 포지션을 정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기법을 배워가며 실력을 늘리는 게 좋다.
[단테님의 영상을 참고하여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aA6_oWOr8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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