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만남 이용권과 영아수당 총정리

출산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통해 출산율을 높이고 영, 유아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던 출산 바우처와 보육수당이 2022년부터 이름과 혜택이 바뀌어 첫 만남 이용권과 영아수당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이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에게 200만 원 바우처(카드적립금)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첫 만남 이용권은 출산 초기 양육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목적으로 제공되며, 출산 순서에 상관없이 아동 별 200만 원 동일하게 지급됩니다.    

 

지급방법 및 사용처

 국민행복카드에 일시금이 충전되어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1년입니다. 

 사용처는 유흥업종, 레저업종, 사행업종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신청시기 : 22.1.5부터 

지급시기 : 22.4.1부터

 

신청방법

 * 출생신고 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일괄 신청(온, 오프라인 모두)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신청 :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 면, 동 주민센터 

 온라인 신청 : 복지로

 

  ▷ 복지로 바로가기

 

 

 

 

영아수당이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에게 만 2세까지(24개월) 지급되며 부모가 가정 보육할 경우 매월 30만 원,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시 30만 원이 초과하여도 전액 지원됩니다.    

 

지급방식 : 부모 계좌에 현금 입금

신청시기 : 22.1.5부터 가능

지급시기 : 22.1.25부터 지급 (매월 25일 지급)

 

신청방법 

 오프라인 신청 :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 면, 동 주민센터

 온라인 신청 : 복지로

 

  ▷ 복지로 바로가기

 

 

갈수록 줄어드는 출산율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가 마련되고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2년 아이를 출산 한 모든 가정에서는 첫 만남 이용권과 영아수당을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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