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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요한복음 6장

by 쏨아빠 2022. 6. 12.

요한복음 6장의 핵심

- 첫 번째 유월절 - 요 2장 : 성전을 헐라

- 두 번째 유월절 - 요5장 : 38년 된 병자 고침

- 세 번째 유월절 - 요 6장 : 예수님의 명성이 최고조에 이름

장소는 갈릴리 -> 세 번째 유월절에는 예루살렘에 안 가심. 네 번째 유월절에 잡히셔야 하므로 세 번째 유월절에 내려가시면 잡힐 수 도 있기에

 

 

요 6장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 요한복음 2장부터 병자를 고치심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 세 번째 유월절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 제자들의 능력을 시험해보시기 위함-> 무엇을 시험하고자 하심인가?

 - 예수님이 원하시는 답 : 예수님이라면 하실 수 있을 텐데 좋을까요?

* 예수님이 봐야 할 현실은 눈앞에 펼쳐질 상황이 아니라 예수님이 함께 하심이라는 현실을 봐야 이룰 수 없어 보이는 일들도 이룰 수 있다. 매년마다 기적을 체험을 했지만 어려운 상황이면 또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현실만을 이야기하고 있다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찌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 안드레는 현실적으로 도와보려고 가진 것을 이야기했다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12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 예수님의 행하신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선지자라 함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 육적인 표적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을 예수님은 바라시지 않으시기에 그 속을 알고 떠나심

*표적 :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 조건은 자기들의 일을 해결해 줄 때 표적이라고 함

이들의 문제는 배고픔이었고 예수님은 한 번에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은 표적이라고 생각하고 예수님을 구원자(선지자)라고 믿음

이와 같이 나의 간절함을 해결 주실 때 믿는 신앙이 현재의 기독교 신앙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예수님을 임금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의 문제를 해결되었기에 자기는 예수님의 종(백성)이 되어 자기가 주인이 되고자 함이었다. 계속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부탁하려고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 예수님은 아직 사람들을 피해 산에 계심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저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가라사대 내니 둘려워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 땅 : 가버나움

- 마 14:22~33 (자세한 설명)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 예수님은 왜 제자들을 먼저 보내셨을까? 예수님이 없을 때 제자들은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시려고

*바다를 걷다가 빠진 베드로 -> 예수님만 믿었으면 되었는데 바람을 봤을 때 빠지게 됨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섰는 무리가 배 한척 밖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의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 예수도 없으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 자기들의 문제를 해결해줬으니 랍비여 하면서 예수님을 바다 건너면서까지 찾아옴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 예수님의 말씀 : 너희가 나를 따르는 이유는 내가 보여줄 표적을 보고 따르는 것이 아니고 너희들이 원하는 표적을 봤기 때문인데 내가 정말로 보여줄 표적(영생의 양식을 주시는 것)을 보고 따랐으면 좋겠다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 예수님을 임금(주)라고 믿는 자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진심의 말씀

-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표적(영생하도록 있는 영의 양식)과 사람이 원하는 표적(오병이어의 육적인 양식) 은 다르다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 영생의 양식을 위하여 일을 하라는 말씀을 듣고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으면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먹게 된다 -> 감추었던 만나

 

30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 예수님은 진정한 표적 영적인 양식을 말씀하시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육의 양식을 말하고 있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 아직까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남아있는 상태이고 자기들이 원하는 표적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음

 

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예수님이 주시려던 만나는 곧 예수님, 예수님의 말씀임을 설명하심

 

36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자들만이 예수님의 진짜 표적을 보고 듣고 믿는 자들이다

 

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시려고

-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보내신 사람들에게 부활과 영생을 주시는 것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 예수님의 표적을 보고 믿는 자들에게 부활과 영생을 주심

 

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 진짜 표적을 꺼냈을 때 사람들의 본심을 보게 된다

- 머리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자인지 아닌지 알게 된다

 

42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내게로 오느니라

- 사 53: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 할 것이며

-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 -> 선지자의 예언을 알고 있는 사람

선지자의 예언을 알고 있으므로 예수님께서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시고 답을 전해주시니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되었다

- 예수님이 세게 양육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보내신 자들을 한 명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강하게 양육하고 훈련하실 수밖에 없었다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밝히 전해 주시고 싶은 말씀

 

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언제 다시 살리는가?  예수님 재림 때 :  계 20:4~6,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 예수님이 나타나셨다고 영생의 양식의 효력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었을 때 효력이 나타남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부활할 수 있다

 

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

-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는 사람들은 머리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자들은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다

 

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되느냐

 

62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 사람들이 믿지 않을 것을 알고 계셨지만 불변할 12의 제자를 찾게 하시려고 계속 설명하심

 

65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 예수님께서 기대하셨던 대답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 둘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 이 당시 제자들의 믿음도 온전치는 않았지만 말씀이 있기에 예수님을 떠나지 않은 일이 가장 잘했던 일이었다. 이러한 제자들이 불변의 믿음을 갖게 되었고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신 것 같이 우리도 어떤 상황이 와도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예수님과 같이 일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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