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5 장의 핵심
* 첫 번째 유월절 이전 사건
- 세례요한이 출현하고 예수님 세례 받으심
- 제자 모으심
- 가나 혼인잔치
* 첫 번째 유월절 사건
- 성전 청결
- 이적을 베푸심
- 니고데모와 대화
- 사마리아여인 전도
* 두 번째 유월절 사건
- 요한복음 5장 : 초림때 가장 획기적인 사건 => 부활
- 핵심 : 예언과 성취
- 38년 된 병자를 고치시다 -> 핍박받는 사건이 시작됨: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서
요 5장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 갈릴리에 계시다가 예루살렘에 가심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 양문 : 양들이 다니는 문이라는 = 문의 이름 ( 서대문, 동대문 처럼 )
3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1)[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 물의 동함 : 물이 움직임 (천사에 의해서)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 안식일 : 유대인들에게 예배드리는 일 외에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되는 날
- 유대인들은 들것을 들고 가는 것도 일이라고 핍박하기 시작함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 대
- 예수님이 시킨것으로 말을 함
12 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 유대인의 관점 : 38년 된 병자가 걷는 것이 놀라운 일이지만 유대인들은 오로지 왜 안식일을 어겼는지에만 관심을 둠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 유대인에게 가서 예수님을 고함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 결론 : 병자를 고친 것보다는 안식일을 어겼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핍박하게 된 사건
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 안식일의 포인트 : 안식일 = 일은 하지 않는 날
하나님 일하시고 예수님도 일하셨기에 초림 때 안식일은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안식일은 아니었음
- 히 4:7-10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의 마음을 강팍케 말라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 사건의 의미나 확인 없이 표현 자체만 가지고 핍박을 함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 진정한 안식은 하나님의 일을 마쳤을 때 => 하늘에서 보여주신 대로 일하고 마치면 안식
<보여주신 대로 일한 것>
* 시작은 모세 출 25:8-9
* 초림은 예수님
* 재림 때 완성 : 계 21:6 다 이루었다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 지금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를 고친 것도 큰 일이지만 => 더 큰 일도 보여주심
- 왜 : 더 큰 일을 통하여 기이하게 여기게 됨 -> 예언과 성취(하나님 기준)
- 사 29:9-14 기이하고 기이한 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 아들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기이한 일 = 부활"과 22절의 "심판"
- 어떻게 보여주심?
* 겔 37장의 예언을 통해 보여주시고 예수님이 그대로 "성취하심" -> 부활과 심판의 일
- 예수님이 부활을 원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 : 아들을 보내시고, 아들을 공경하는지가 심판의 기준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2)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예수님이 원하는 자 :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자 -> 예수님의 대언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로 나오는 자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 대언의 음성을 듣는 자는 살아남 = 부활
- 죽었던 영이 살아나는 영적인 부활을 말함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 겔 37장의 인자 = 예수님이라고 설명하는 것
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초림 때 >
* 무덤 : 서기관 바리새인 (마 23:27, 눅11:44 평토장 한 무덤)
* 뼈들 : 육적 이스라엘(서/바 밑에서 영이 죽은 이스라엘인들)
* 인자 : 예수님
* 대언 : 구약을 이룬 계시말씀
* 부활 : 육적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에게 나오는 것
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심판이기에 참되고 의로운 심판
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거하면 내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되
32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그 증거가 참인줄 아노라
- 율법에 한 사람이 증거하는 것은 참되지 않다고 되어 있기에
- 하나님의 증거 : 예언으로 예수님을 증거
- 예수님의 증거 : 예언을 성취하여 하나님을 증거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였느니라
- 진리 = 예수님
34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35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 등불 = 부분적인 증거
- 참 빛 = 온전한 증거
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 참 빛 = 예언과 성취 즉 더 큰 증거
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 예언이 성취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지 못함
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 약속의 목자를 믿지 않는 이유? 말씀(구약 예언)이 없으므로(38절)
- 성경을 주신 이유? 보내신 자를 알 수 있도록
41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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