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장
1. 시간적 위치 : 1번째 유월절이 이르지 않은 상황
- 요 1장 : 세례요한의 출현과 예수님 세례 받으심,, 제자를 만나게 됨
- 요 2장 : 제자들과 유대 지역에서 갈릴리 지역 고향으로 돌아가는 내용
1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 예수님의 때 : 세례요한이 잡히고 난 후 참 빛의 역사 시작이므로
5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
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
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처음 1)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 참 빛의 역사 이전 표적을 행하신 이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
* 표적은 믿음의 시작이 될 수 있음
=> 제자들의 절대적 믿음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예언-성취를 보고 믿음을 가지게 됨
(귀신들린자 고침, 오병이어, 죽은 자 살리심, 물 위를 걸으심 => 보고 돌아간 자가 많음)
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 거기 여러 날 계시지 아니하시니라
* 나사렛에서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신 이유? 이사야 예언 성취하시려고
(사9:1-2)
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1)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 1번째 유월절 : 8개월가량 예루살렘에 머무르심
* 왜? 세례요한의 잡힘을 듣고 봐야 하기에 (이때는 인터넷, 전화가 없었기에)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 제사장들이 집에서 가져온 제물은 불결하기에 사용 못하게 하고, 성전에서 파는 것이 정결하다 하여 비둘기나 소, 양을 팔았던 것 => 사기꾼들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ㄱ)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시69:9)
* 제자들 보기에 예수님의 열성으로 인해 핍박을 받게 될 상황으로 보고 생각하게 됨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1)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 당시 신앙의 기준 : 표적 (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놀라운 것 )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 보여 달라는 표적에 대한 대답 : 유대인들이 원하는 표적이 아니었음 (관심도 없었음)
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예수님이 보여주고자 한 표적 : 3일 만에 부활하실 것
* 하나님이 보여주고자 한 표적 : 구약에 예언에 대한 성취 실상(요나) => 하나님께서 보내신 목자임을 보여주고자 함
* 우리의 믿음의 기준 : 표적(기적, 이적)은 믿음의 시작이 될 수 있지만 우리가 진정 믿어야 하는 것은 신약 예언-성취이다.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23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1)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 믿음의 시작 : 표적
24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 의탁 : 남에게 의뢰하고 부탁하는 것
25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 예수님의 표적만 보고 믿는 사람에게는 의탁지 않으심
* 표적을 보고 믿는 사람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내 것을 이뤄주면 믿겠다, 아니면 안 믿겠다는 마음 => 주인의 마음
- 주여 불러놓고, 내 일을 이뤄주길 바람 => 이것은 본인이 주인, 하나님은 종의 위치
- 내가 원하는 대로 되면 좋아하고, 안되면 실망하고 => 이러면 안 됨
* 예수님은 누구에게 의탁하실까? 예언과 성취 증거를 보고 믿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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