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복음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사복음서
-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각각 자기가 보고 들은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을 기록한 네 가지 책
-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복음서가 네 개나 있다는 것은 그 내용이 실재한 사건임을 입증
** 마태/마가/누가/요한의 내용은 조금씩 다릅니다.
- > 실제 한 사건이 조금씩 다르게 기록된 것이 더 사실임을 증명하고 있음
2. 공관 복음
-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유사한 관점과 내용으로 기록되었기에 공관 복음
- 요한복음은 영적인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음
3. 사복음서의 의미
- 구약의 답변서(구약 예언이 이루어진 성취가 기록되어 있음) → 신약의 예언도 성취될 것을 믿게 해 줌
-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 말세를 만난 우리의 거울과 경계
2. 공관 복음
-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유사한 관점과 내용으로 기록되었기에 공관 복음
- 요한복음은 영적인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음
3. 사복음서의 의미
- 구약의 답변서(구약 예언이 이루어진 성취가 기록되어 있음) → 신약의 예언도 성취될 것을 믿게 해 줌
-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 말세를 만난 우리의 거울과 경계
■사복음서 속 시간과 공간
1. 시간 (그때는 시간 개념이 정확하지 않았기에 유월절을 기준으로 기록하였음)
- 공생애 3년의 동안의 시간적인 구분을 해주는 것은 유월절
- 예수님의 공생애 동안 네 번의 유월절이 지나가게 됨
1) 첫 번 째 유월절 (요 2:13) -> 성전을 청결하게 하심
2) 두 번째 유월절 (요 5:1) -> 예루살렘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심
3) 세 번째 유월절 (요 6:4) -> 갈릴리에서 5천 명을 먹이고 물 위를 걸으심
4) 네 번째 유월절 (요 11:55) -> 죽은 나사로 살리는 일, 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하는 일
2. 공간 : 유대(남쪽), 사마리아(중간), 갈릴리(북쪽) (이스라엘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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