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4장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요 13장 너희 중 나를 팔 자가 있다. 나가는 곳에 너희는 지금 올 수 없다고 말씀하심
- 그러나 다시 만나게 될 것임으로 근심하지 말라고 하심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 예수님이 처소를 예비하면 예비된 처소에서 만나게 됨
- 예수님이 예배하신 처소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 21장)
*그전까지는 이런 곳이 없었다
*그전에 있던 하늘의 예루살렘은 모세가 장막을 지으면서 봤던 예루살렘(출 25장)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언제 어디로 오시는가?
- 계시록 성취 때 계 21장 새 하늘 새 땅에, 마 25장(창세부터 예비된 나라)에 양 같은 신앙인들에게
- 초림 때 제자들은 순교하므로 영의 세계에서, 재림 때 우리들은 거룩한 성이 완성되고 육의 세계에 임하셔서 육계
에서 만나게 된다 -> 예수님과 우리들의 소망
4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 그 길을 안다는 것은 그 길을 따라서 예수님께 가면 된다
5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가심 => 예수님이 가신 길로 가야만 하나님을 만나게 됨
제자들의 걱정에 대한 답
- 그 길은 예수님 자체가 길이 되심
=> 예수님께서 행하신 대로 말씀하신 대로 하면 그 길을 따르는 것(예수님의 길은 순교)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 예수님을 알면 하나님을 안다(하나님은 어떤 존재?)
- 또 다른 성향의 하나님은 없다 -> 하나님의 성향은 곧 예수님이라는 것
- 보통 사람들은 하나님이 나타나면 믿겠다고 하지만 다른 하나님이 있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려주시고 싶은 것
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구약을 이루신 계시의 말씀
- 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
- 마 11:27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알 자가 없다
-> 구약을 이룬 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 이보다 큰 것 -> 예수님이 이루시고자 했던 마지막의 일까지
- 예수님은 씨를 뿌리셨고 더 큰 일은 뿌린 씨의 열매를 추수하여 하나님 나라를 창조하는 것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예수님이 시행하심
- 이때부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됨
* 전제 조건 -> 예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을 할 때 (개인적인 소원을 구하는 것이 아님)
- 예수님의 일을 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시행해주시는 것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 예수님이 떠나심으로 보혜사를 약속하심
- 다른 보혜사 : 예수님이 아닌 다른 보혜사 -> 직책이 보혜사의 사명으로 오게 됨
- 예수님이 보혜사(요일 2:1)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보혜사의 사명은 예수님의 말씀을 대언함
*보혜사는 진리의 영 -> 그 영이 어떻게 역사하는가? 사람 속에 들어가서 역사하게 됨
그 사람 입술을 통해서 진리를 대언하게 함(계 22:16)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 내가 살았고 -> 부활
-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게 되는 것은 제자들도 계명(순교)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게 됨
-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하나가 될 수 있고 만날 수 있음
* 오늘날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서 만나는 자들은 누구인가?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 내 말을 지키는 자에게 나타날 거야 하니 다대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는 나타나고 세상에는 안 나타나려
하십니까라고 물음
-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세상에 안 나타난 게 아니지만 계명을 지킨 자들만 볼 수 있었던 것같이 나타나더라
도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안 보인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하심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 예수님은 비유로 가르치심 -> 보혜사가 비유를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심
- 초림 때는 양식을 다 주신 것은 아님
-> 새 언약(아버지 나라가 이루어졌을 때 유월절 양식을 먹게 됨)을 통해 계시록 성취 때 보혜사를 통해
다 주시게 됨(감추었던 만나, 신약을 이룬 계시의 말씀)
-> 보혜사 성령은 신약이 다 이루어졌을 때 보고 들은 것은 전하게 됨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예수님이 주고자 하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음(돈, 명성, 권세 등이 세상의 평안)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평안을 주고자 하심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30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 세상 임금 -> 작은 의미로는 세상 목자, 로마 군병
=> 큰 의미로는 세상을 주관하고 있는 사단(사망)
- 세상 임금이 뭘 하든 이기실 것이기에 관계가 없다고 하심 => 부활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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